모바일 티머니는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의 교통카드 대신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여 핸드폰으로 교통카드를 대신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교통카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어플을 검색하여 설치한 뒤 실행합니다. 이때 NFC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어야하며 버스타 지하철 이용 시 단말기에 NFC가 켜진상태의 스마트폰을 인식하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용 전에 모바일 티머니 충전을 미리 해두어야할 텐데요. 기존의 교통카드는 편의점이나 카드자판기, ATM 등에서 현금이나 계좌이체, 체크 및 신옹카드 등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모바일 교통카드는 선불 또는 후불형에서 서비스를 선택하여 충전방법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후불형 서비스는 본인명의의 체크 또는 신용카드를 어플에 등록하여 매월 사용한 금액만큼 대금 청구일 또는 지정한 일출일자에 청구/인출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불필요하게 여유금액을 미리 넣어둘 필요없이 사용한 금액만큼만 결제하면 되므로 편리합니다.

 

 

선불형 서비스는 플라스틱교통카드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충전소나 편의점 등에서 현금으로 사용할 금액을 미리 충전해 사용합니다. 만약 현금 이외의 결제수단을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어플에 접속해서 신용/체크카드 또는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등의 결제수단을 선택하여 충전할 수있습니다. 또한 제휴카드에 한해 자동충전 설정을 해두면 번거롭게 매번 결제하지 않아도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티머니 충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충전소를 방문하지않고 어플로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모바일T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앱에서 잔액 및 사용내역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